[20220413] 개발자 일기 & TIL

파이썬으로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 대성공. 어제 얘기했듯이 서버에서 첨부 파일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면서 수동으로 파일을 옮겨야 했던 것을 파이썬 크롤링을 이용해서 파일과 파일 정보를 다운로드하고 파일은 업로드하고 파일 정보는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해줬다. 결과는 일단 성공. 파일은 다 받아놨고 내일 추가 작업만 수행하면 모든 작업이 끝난다. 개발자답게 일을 처리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한 가지 실수가 있긴 했는데, 데이터를 딕셔너리에 저장할 때 리스트 타입이 아니라 딕셔너리를 value에 바로 넣는 바람에 일부 파일 정보가 저장되지 않아서 결국 크롤링을 다시 해야만 했다. 하나의 key 안에 여러 개의 value를 넣어야 한다면 value는 무조건 리스트 타입으로 만들어주자. 오늘의 교훈이다.

 

TIL

2장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초를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해당 의존 관계의 구현을 변경하더라도 의존 중인 클래스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의존 중인 클래스가 의존관계가 구현하는 인스턴스로 의존성을 만드는 설계 원칙이다.

 

정적 팩토리 메서드(스태틱 팩토리 메서드)로 빈을 생성하는 법:

•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전달된 인수에 따라 다른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스태틱 팩토리 메서드이다.
• 빈 등록 시에 factory-method 속성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 이름을 입력한다.
• <constructor-arg> 엘리먼트를 사용해 팩토리 메서드에 인수를 전달한다.

인스턴스 팩토리 메서드로 빈을 생성하는 법:

• 인스턴스 팩토리 메서드는 정적 팩토리 메서드와 다르게 static이 아닌 인스턴스 팩토리 메서드이다.
• 클래스는 public 생성자가 정의돼야 한다.
• <constructor-arg> 엘리먼트를 사용해 팩토리 메서드에 인수를 전달한다.

 

• 빈 등록 시에 factory-method 속성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 이름을 입력한다.
• 빈 등록 시에 factory-bean 속성은 인스턴스 팩토리 메서드가 들어 있는 빈의 이름을 입력한다.